10만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알아보기

10만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알아보기

재난초기대응능력을 갖춘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이 3년 만에 7만명 배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일 서울 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 는 2015년부터 시민안전 파수꾼을 양성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해 1월 기준 7만명 이상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했습니다. 서울시 시민안전 파수꾼이란 119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 피난유도 등 재난초기대응능력을 갖춘 시민을 의미합니다.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을 지켜나가는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서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 거주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고등학생 문의)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신청은 시민안전 파수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며, 기관이나 단체일 경우 출장 교육도 가능합니다. 교육시간은 기본교육 8시간이며, 교육자오는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 다목적홀(광나루.보라매안전체험관)이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은 위기상황판단 방법과 전조정보 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 재난 유형별 표준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안전을 함께 지키는 시민안전 파수꾼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