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설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목소리가 변하고, 한쪽 코 막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입냄새가 3주 이상 지속되면 필히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이름의 두경부외과 진료실에서는 코-입-목 부위에 생겨난 악성 종양, 두경부 암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암 환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경부 암은 한국인을 위협하는 10대 암 중 여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발생빈도에 비해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경각심이 낮은 암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두경부 암 중 설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설암의 초기증상은 기타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질병의 증상과 유사한데 구내염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설암은 구강이나 입 그리고 인두의 암으로 알려진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가능한 빨리 발견하기 위해서는 초기증상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 또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이 설암에 걸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보다는 남성의환자수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설암 초기증상 이 나타나는데 자각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설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로는 흡연 또는 음주를 들 수 있는데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과 마찬가지로 설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아주 높아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담배나 알코올이 우리 입안의 암 세포 증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식을 위주로 하는 식사 습관은 과일과 야채를 섭취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우리 신체에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설암에 노출되기 쉬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사람 들은 암세포 출현과 증식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설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으로 혀의 염증을 말할 수 있는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뒤따르며 구내염과 증상이 지속되는데 설 암  초기증상입니다. 보통 염증과 감기에 의해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착각하기 쉬우므로 통증의 지속 기간 등에 주의하여 관찰이 필요합니다.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설암으로 인한 통증은 혀에 국한되지 않고 입 전체와 목에 이르기 가지 통증이 나타납니다. 음료와 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 통증이 뒤따르는데 이런 증상은 인후염이나 편도선염 등 입안의 질병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통증의 강도와 지속 기간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통증이 1주일이상 지속되며 혀의 일부 색상이 변화하는데 흰색 또는 빨간색으로 2주이상 지속되는 등 다른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소개 한 증상이 있으면 구취도 신경이 쓰이지 시작합니다. 양치질을하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듯 하지만 잠시 후 다시 구취가 냄새가 시작되며, 피가 나는듯한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혀에서 출혈이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사람 들이 잇몸이나 궤양에서 출혈이 발생한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출혈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설암 초기증상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위에서 설명한 증상이 있을 경우 주의해서 살펴보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조직검사 및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