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염좌 치료 방법

발목 염좌 치료 방법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기간에 관절건강을 위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자칫 소홀하면 관절을 다치기 쉬운데 특히 우리가 말하는 발목 염좌는 흔한 손상 중 하나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데 발목 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게 되는 손상 시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 일어나게 됩니다. 손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인대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고 느슨한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 발목관절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릴 내용은 발목 염좌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1. 우리가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데 가장 많은 외상으로 발목 관절의 염좌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주 가벼운 상태라고하여도 운동을 지속할 수 없으며 심할경우 통증이 남아 있으며 운동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엑스레이를 찍어 뼈에는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단순한 염좌라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발목 염좌 치료는 얼마나 빨리 후유증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대부분은 과도하게 발목 이 안쪽으로 비틀려 외부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데, 이대 소리 또는 뭔가가 끊어진 느낌이 들때는 상태가 심각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3.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관절 건강의 원칙이 있습니다. 라이스(RICE)원칙이라고 하는데 R (Rest·안정) 아무리 좋은 약을 쓰더라도 다쳤으면 쉬어야합니다. I (Icing·얼음찜질) 다쳤으면 얼음 마사지를 하면서 염증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C (Compreesin·압박) 부어있으니 압박붕대를 한다든지 염증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아 주어야합니다. E(Elevation·거상) 들어주는 방법인데 어렸을때 다치면 어머니들이 베개같은거에 올려 부기들이 빠지면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RICE (라이스)의 원칙이 발목 염좌 후 즉시 수행해야할 응급처치이며, 운동 중 외상의 원칙이며 초기 치료로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다리 부분을 가능한 심장보다 위에 발을 올리고 간헐적으로 물 또는 얼음찜질이 필요하며 붕대 등으로 가볍게 압박하여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경과를 살펴야 합니다.

　

4. 붓은상태, 통증정도, 발목을 앞뒤로 움직일 때 통증여부, 걸거나 달릴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붓은상태가 심할때나 걸을때 아픈 통증정도가 느껴지면 발목 염좌 증상이 중증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외부 발목의 전방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 나타날 때는 여러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서 염좌 치료 를 받으셔야 합니다. 

5. 발목 염좌 치료 방법으로는 경증이면 통증이 가볍기 때문에 약 1~2주 붕대 테이핑 등의 가벼운 고정이 필요하며 통증이 있으면 1~2주 계속해서 실시합니다.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다친 다리는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야합니다. 무리하게 움직이면 오히려 치료가 오래걸리게 됩니다. 무리하게 움직이면 늘어난 인대가 무리를 주기 때문에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중증의 경우 약 2~3주 깁스를 하여야 하며, 그 후는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6. 3~4 개월이 지나도 아플때는 초기 치료와 재활에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를 받아서 집중적인 치료와 재활이 필요합니다.

발목 염좌 치료 방법으로 틀어진 관절 부위를 교정해주고, 틀어진 골반의 좌우 밸런스를 맞춰주면 발의 체중 편차를 없애서 염좌를 방지할 수 있으니 항상 유념하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