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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활용 방법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11. 2. 11:47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활용 방법

우리가 즐겨먹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샐러드엔 마요네즈 넣은 소스가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서 꺼내보니 반쯤 남아있는데 유통기한이 너무 많이 지났을경우에는 아깝지만은 결국 버리게되버립니다. 이럴때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를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정보공유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활용 방법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보통 마요네즈 또는 케찹을 냉장고에 하나씩을 보관하고 있는데 깜빡하고 잊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나서 사용하려고하면 유통기한이 지나서 사용하기가 찜찜한 경험을 다들 한두번씩은 겪어보셨을 것 입니다. 마요네즈 유통기한과 사용기간은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 미개봉 상태와 개봉 상태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될까요? 







마요네즈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시판 마요네즈 튜브의 것이면 미개봉 제품에서 대략 10개월 정도이며, 병에 들어있는 것은 12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봉을 한 후 1개월 정도 안에서 먹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마요네즈는 방부제 등과 같은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개봉 후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마요네즈에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합니다.





마요네즈 만드는 재료로는 계란, 기름, 식초, 소금 이 필요한데 계란이 매우 민감한 재료와 식초와 소금의 영향이 사용기간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합니다. 식초와 소금은 각각 단품으로도 큰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두 가지재료로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직접 가정에서 만드는 수제 마요네즈는 식초와 소금의 분량에 의해서 좌우되지만 대체로 1일~7일 정도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오래된 마요네즈는 기름과 노란액체의 2층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렇게되면 기름과 계란의 유화상태가 유지되지 않고 마요네즈가 부패하기 시작한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만약 상온에서 입구부분에 곰팡이가 확인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요네즈를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 상온에서는 순식간에 이런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개봉한 마요네즈는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맛있게 먹을 수있는 제조업체가 보증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다소 지났더라고 건강에는 별로 피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개봉 상태로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에는 1~2개월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1~2년 이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개봉을 한 마요네즈는 외부와의 접촉이 있으므로 미개봉 제품과는 달리 유통기한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사용기간이 1개월, 2개월이 지나도 이상이 없으면 사용하는데 무난하지만 만약 유통기간이 남아 있더라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용중 이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사용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유통기한이 가까워진 마요네즈 활용 방법으로 볶음요리를 할 때 기름 대신 프라이팬에 마요네즈를 넣어 가열하면 꽤 편리한데 식초의 신맛은 적당히 날아가고 야채 볶음 따위가 적당한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마요네즈를 튀김 옷에 더하면 튀김이 부즈럽고 바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마요네즈 활용 하는 또다른 방법은 마요네즈 주성분이 달걀 노른자이기 때문에 헤어팩으로 사용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모발관리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름이나 발뒤꿈치와 같이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많은 부분에 상용하면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톱을 보호하는 손톱영양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에 있는 얼룩진 가구 얼룩을 닦아내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마요네즈 유통기한과 사용기간이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해드렸지만, 구입한 마요네즈를 개봉 후 생각보다 오랜기간이 아닌것에 많은분들께서 놀라시겠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유의하시고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위에서 안내드린 마요네즈 활용 방법을 이용하여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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